삶의 주체1 내가 나로 살아가기 위한 선 긋는 삶!! 우리가 삶을 살아가다 보면 "너무 선 긋지 마라" , "누구누구는 너무 선을 그어" 같은 말들을 자주 접하곤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이 선을 긋는다는 행위가 약간은 차갑고 인간관계를 잘 풀어가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듯한 느낌을 주곤 합니다. 하지만 과연 이런 선을 긋는 삶이 안 좋은 걸까요? 이번 글에서는 선을 긋는다는 이런 행위에 대해서 얘기해 볼까 합니다. 어떠한 좋은 관계나 편안한 관계라도 절제와 조절을 통해 나 자신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선을 그어야 합니다. 선이 사라지게 되면, 더 이상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게 되고, 많은 결정들이 타인에 의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소통하며 살아갑니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가족, 친구, 동료들과의 다양한.. 2023. 7.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