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기록>35 <50대, 60대를 위한 추천도서 15.> 말콤 글래드웰의 "타인의 해석"을 읽고 https://link.coupang.com/a/bPkrA0 )한번 눌러주세요!! 광고는 안 눌러주셔도 됩니다. 광고는 다 꺼놨어요 저건 티스토리가 올리는 거예요.> 인생의 중반기를 넘긴 50대와 60대는 오랜 경험을 통해 사람을 보는 눈이 깊어지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신중함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정말로 타인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을까요? 말콤 글래드웰의 "타인의 해석"은 이러한 질문을 던지며, 사람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얼마나 자주 오해하는지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책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글래드웰의 "타인의 해석"을 소개하고, 그의 다른 저서들과 비교하며 이 책이 중장년층에게 어떤 의미를 줄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 2024. 10. 25. <50대, 60대를 위한 추천도서 14.> 아툴 가완디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읽고 https://link.coupang.com/a/bPkrA0 )한번 눌러주세요!! 광고는 안 눌러주셔도 됩니다. 광고는 다 꺼놨어요 저건 티스토리가 올리는 거예요.> 삶의 여정을 지나오면서 우리는 누구나 '죽음'이라는 불가피한 주제와 마주하게 됩니다. 특히 50대, 60대에 접어들면 자신과 가족, 주변 사람들의 노화와 죽음을 더욱 실질적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이 시기는 인생의 후반부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죠. 이때 우리에게 큰 통찰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바로 아툴 가완디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Being Mortal)"입니다. 책을 통해 배우는 '의료의 한계'와 '삶의 질'가완디는 이 책에서 현대 의학이 가진 한계를 날카롭게 지적합니다. 의학이 생명을 연장하는 .. 2024. 10. 25. <50대, 60대를 위한 추천도서 13.>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을 읽고 나이가 들수록 삶은 더욱 고요해지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여전히 변화와 성장을 갈망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우리 앞에 수없이 펼쳐져 있었지만, 50대와 60대에 이르면 일상은 안정적으로 보이기 시작하죠. 하지만 그 안정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더 나은 삶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이때, 우리가 흔히 간과하는 것이 바로 습관입니다.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The Power of Habit)"은 우리 삶 속에서 습관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그 습관을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심도 있게 다룬 책입니다. 50대와 60대 분들에게 이 책은 매우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우리는 여전히 자신의 행동을 변화시키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영감을 .. 2024. 10. 20. <50대, 60대를 위한 추천도서 12.> 리처드 도킨스의"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50대, 60대에 접어들면 인생의 다양한 경험과 지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더 깊어집니다. 이 시기에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도서는 새로운 통찰을 제공하고, 우리가 삶에서 마주하는 여러 질문에 대해 색다른 관점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그 중 한 권이 바로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입니다.이기적 유전자: 진화를 보는 새로운 관점리처드 도킨스는 1976년에 출간된 "이기적 유전자"에서 유전자 중심의 진화 이론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단순히 생물학적 진화만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생명체의 행동, 이타주의,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도킨스는 생명체가 자신의 유전자를 퍼뜨리기 위한 "생존 기계"로 작동한다고 주장하며, 자연선택을 개체가 아닌 유전자 수준에서 바라봅니다.특.. 2024. 10. 20. <50대, 60대를 위한 추천도서 11.> 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를 읽고 50대와 60대에 접어들면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에 도달하게 됩니다. 자녀들은 독립해 자신의 가정을 꾸리고, 직장에서는 퇴직을 고려해야 하며, 오랜 친구들과 가족의 관계도 변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시기에는 누구나 자신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내가 걸어온 길은 올바른 길이었는가? 앞으로의 인생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한 여정에서, 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는 놀라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나이와 상관없는 '자기 삶의 주체성' 회복50대와 60대는 흔히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시기로 여겨집니다. 자녀들이 독립하고, 직장에서의 역할이 바뀌며, 더 이상 과거의 역할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는 시점에서 자신을 다시 돌아볼 기회가 생깁니다. 그러나 많은 사.. 2024. 10. 20. <50대, 60대를 위한 추천도서 10.>이근후의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를 읽고 "죽음"은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는 주제입니다. 하지만 그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다른 태도를 보이기 마련입니다. 이근후 박사의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는 그가 의사로서, 사회운동가로서, 그리고 한 인간으로서 살아온 삶의 지혜를 바탕으로, 삶과 죽음에 대해 긍정적이고 활기찬 태도를 제시하는 책입니다. 삶을 끝까지 "재미있게"살자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재미있게"는 단순히 오락이나 유희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근후 박사가 말하는 재미는 삶 속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태도를 말합니다. 그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건강과 활력은 점점 떨어질 수밖에 없지만, 그 속에서도 우리가 삶을 재미있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많다고 말합니다. 일상 속 .. 2024. 10. 17.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